8월 20일 보아오 포럼에서 S.Amarsaikhan 울란바타르 시장은 몽골의 경제, 사회, 비즈니스, 금융 허브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인 UB와 협력하여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몽골 전체 인구의 46%와 국내 국내총생산(GDP)의 64.7%를 차지하는 울란바타르 도시에 거주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지속 가능한 개발, 유리한 생활 환경, 사업과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울란바타르시는 새로운 개념인 '도시'를 공식화했다. 급속한 인구증가는 새로운 주거지역의 창출을 요구한다. 따라서, 우리는 주민들을 새로운 도시 대기환경과 마이다르로 재설치할 계획이다. 또 2만2000가구를 위한 아파트 단지는 도시 주변 8개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주체와의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개발공사와 울란바토르 투자운용사를 설립하여 정부 및 울란바타르 도시 예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민간기업과 필요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장은 이어 대기오염, 실업, 학교와 유치원과 보건 서비스 부족, 교통 혼잡, 재계획 수요, 녹지 공간, 조경 등과 같은 울란바타르 시가 직면한 도전들이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montsame 2019.08.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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