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T.Badral 본부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재해 위험 관리 D.Baasansuren 소장은 21일 타지키스탄 정부가 주최한 재난위험감소를 위한 센다이 프레임워크 프로그램(SFDRR) 2015-2030의 이행과 재해위험감소를 위한 지역회의에 참석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T.Badral 본부장은 회의에서 “몽골은 파리협정 내에 '몽골 지속 가능 개발 비전 2030', '몽골리아의 기후변화 완화 기여' 정책 문서, '몽골의 센다이 프레임워크 추진 중기 전략' 및 기타 개발 프로그램 및 재추진 노력을 변함없이 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난위험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장한다. 이와 관련해 몽골 정부는 2018년 7월 아시아 재난위험감축장관회의(UN Office for Disaster Risk Risk Risk Reduction)를 개최했으며, 이 회의에서는 SFDR 2015-2030 이행계획의 '울란바토르 선언'과 실천계획 2018-2020이 승인됐다. DRR의 지역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몽골은 이날 행사에서 발표한 두샨베 선언에 대해 국가 및 국제 DRR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국가 및 지역 연구기관 지원 및 재해 위험 관리를 위한 정책 연구 실시 및 이를 실무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 회의에는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인도, 카자흐스탄의 대표들이 모였다.
[unuudur 2019.08.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