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의 후원으로 "영어를 위한 젊은이들"이라는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8월 21일, 오늘 중앙 광장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지난 2년 동안 몽골 대통령이 수행한 정책 및 행동 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대통령 자문단과 관련 관리들은 36,000명이 넘는 학생과 학생들과의 회의를 열어 조사를 했다. 회의 동안 학생들은 영어 강좌에서 공부할 더 많은 기회와 여름 일자리를 찾으라는 요청을 했었다. 청소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접근방식으로 "영어권 학생"과 "일하는 학생"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일하는 학생" 프로그램의 범위에서는 2,600명의 학생이 일자리를 제공받았고, 총 5억 3천만 투그릭을 받았다. 게다가, 4,530명의 청소년이 “영어를 위한 젊은이들” 프로그램으로 21일간의 영어 훈련과 자조 수업을 무료로 받았다. 학생들은 또한 13.8㎢의 면적에 걸쳐 청소 캠페인을 벌였고 4t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Kh.Battulga 대통령은 폐막식을 거행하기 위해 참석했다.
[unuudur 2019.08.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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