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최대 규모의 코크스 석탄 생산 업체이자 수출업체인 몽골 광업 공사 (MMC)는 오늘 2019년 6월 30일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몽골 광업 공사의 총매출액은 3억 2,560만 달러로 거의 20% 증가했다. 2018년 같은 기간 동안 판매된 170만 톤의 경질 코크스 석탄과 비교하여 14.0 퍼센트 증가한 약 20만 톤의 경질 코크스 석탄이 팔렸다.
경질 코크스 석탄의 평균 판매가격은 보고기간 중 톤당 147.0 달러였다. 이 기간 순이익은 약 1억29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으며, 회사 지분 소유 이익은 약 4,710만 달러로 59.4% 증가했다.
몽골 광업 공사의 최고 경영자인 바트센겔 고토프(Battsengel Gotov) 박사는 "우리는 거의 20%의 수익 증가와 59% 이상의 이익 증가가 주주에 기인하는 것으로 강조된 이 기간 동안 건전한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 상반기 강점을 바탕으로 기존의 탄광 및 처리능력을 활용하고, 운송 및 물류 효율을 최적화하고, 최종 사용자의 관계를 확대하여 생산과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광산 운영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고 말했다.
[montsame 2019.08.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