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han-Uul아이막의 S.Naranbat도지사는 8월 21일~24일까지 열렸던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열린 동북아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몽골 러시아 일본 한국 북한 등 5개국 18개 도지사가 참석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개선해 동북아의 새롭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주제로 열렸다.
회의 기간 동안, S.Naranbat 도지사는 지린 지방과의 경제, 관광, 문화, 인도주의적 협력의 확대에 대해 지린 지방의 징 준하이 주지사와 의견을 교환했고, 향후 협력의 일부 문제에 동의했다.
Darkhan-Uul아이막은 2010년 중국 지린성과 우호 관계를 맺었고 양측은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ontsame 2019.08.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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