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국회 마지막 회의에서 헌법 위원회 2019년 제4호 평가문을 심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임시 국회가 막을 내렸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이 ”이번 임시 국회는 상정 안건, 회의 횟수, 투표 건수, 회의 소집 시간 등 많은 부분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즉, 가장 많은 시간인 69일 동안 이어졌으며 총 14회에 거쳐 68시간 동안 회의를 하였다.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275회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상임위원회가 17회, 25시간의 회의를 통하여 263회 투표를 진행하였다. 국민을 대표하여 중요한 업무를 보는 의원들이 휴가와 개인적인 시간을 미루고 헌법 개정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헌법 개정안이란 역사에 남을 만큼의 중요하고 막중한 책임이 있는 안건을 진행한 의원 여러분에게 2019년 비정기 국회가 폐회하였음을 알려 드리는바.”라고 하였다.
[news.mn 2019.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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