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인민당 원내 회의에서 대통령 규제를 논의하여 받아들이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의원들 다수가 표하였다. 인민당 원내 대표 D.Togtokhsuren, “6월 12일 이후로 헌법 개정안 심의를 3개월 이상 진행했으며 헌법 개정안 관련하여 전 국민 설문 조사를 하는 것이 옳다고 보고 결정을 하게 된 사항이다. 해당 결정문에 대한 대통령 규제를 인민당 원내 회의의 입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전국민 설문 조사 진행 여부에 대한 대국민 설문 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이 지지한 사항이다.
전 국민 설문 조사를 이번 달 30일에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2가지 안을 가지고 있다. 전 국민 설문 조사를 올해 내로 진행, 혹은 2020년 국회 총선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다. 전 국민 설문 조사 결정으로 인하여 국가 운영은 중단 없이 지속하여야 하는 원칙이 중단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19.10.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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