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바얀주르흐구, 칭글테이구, 성긴하이르항구에서 무연탄 불완전 연소로 인하여 4명이 질식하여 사망하고 10명 이상의 시민이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일이 발생하였다. 사건 발생에 관련하여 울란바타르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S.Amarsaikhan 시장이 무연탄 사용으로 인하여 질식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의 이유를 밝히기 위한 긴급 조치를 할 것을 지시하였다.
울란바타르 개발 정책 부시장 J.Batbayasgalan, “발생한 상황에 관련하여 10월 5일~6일 밤에 울란바타르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무연탄 판매점 17개소에서 23개의 표본을 가지고 광물자원 석유청 산하 분석 검사소, 지질학 연구소의 분석실, 관세청 산하 연구실에도 전달하였다.” 밝혔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독청 부청장 S.Davaasuren, “전문감독청에서 질식한 가정에서 쓴 무연탄의 표본을 가지고 분석을 진행하였다. 19가구에서 가지고 온 표본에 대해서 지질학 연구소에서 한 검사가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황은 1.0%여야 하며 0.95% 허용 범위 내에 나왔다. 광물자원 석유청 검사실에서도 분석했지만, 기준치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식하여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무연탄 분석 결과 기준치 내에 있다는 결과이다. 관세청 분석실 결과로 무연탄의 점성 물질이 화학 성분이 없으며, 영향이 없다는 결과이다, 따라서 상기 분석 결괄 가지고 전문 기관의 판정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