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 380주년 기념행사 하나로 울란바타르 시청에서“Ulaanbaatar International Day 2019” 행사를 이번 달 21일, 22일에 개최 예정이다.
행사에 주몽골 대사관, 국제기구, 울란바타르시와 자매 연을 맺은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 예정이며 동 행사에서 울란바타르시의 역사, 개혁, 문제점, 해결 방안, 향후 협력 방안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친선 도시” 합동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 러시아의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카잔, 이르쿠츠크, 울란 우데, 엘레스태, 중국의 청도, 길림, 대한민국의 서울, 부산, 인천, 남양주, 태국의 방콕, 일본의 미야코노조, 카자흐스탄 누리술탄을 포함하여 15개 도시의 7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ews.mn 2019.10.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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