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 분야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어 오늘 “Blue sky”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계획을 국제기구 및 투자자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동 계획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2030”에 연관되며 식량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이 오늘 개회사에 이를 언급하였다.
몽골의 방목지, 물 공급, 기후 변화, 축산 분야의 비용 체계, 가축 건강, 번식, 식량 안정성, 지방 개발 및 사회 보급, 분야 간 협력 활성화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식량 농업 경공업부 축산개발정책국장 D.Batmunkh는, “몽골의 지속 가능한 축산 분야 개발 사업 계획은 목동의 후계 인계, 청년들의 참여, 아시아 우유 시장 진출을 위한 기지를 몽골에 개설, 가축으로 인한 재료 생산품 공급 유통 시범 센터 설립 등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몽골의 축산 분야에 이미 검증된 비결 도입 및 투자 유치, 통합 기준 마련, 협력 방안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동 계획이 실행됨으로써 몽골의 축산 분야의 지속성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들은 보고 있다.
[montsame.mn 2019.10.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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