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경쟁력 연구소 소장, 경제학자 B.Lakshmi, “올해는 어요톨고이 계약 체결 10주년이다. 어요톨고이 사업은 절대로 중단되어서는 안 되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서구 지역의 투자자와의 대형 계약이 처음이 몰랐던 것이 있을 수 있어도 계약은 계약이다. 우리는 34% 지분 문제 가지고 문제 제기하기보다 나머지 66%에 대해서 투자자와 자금을 지원한 은행 간의 협의가 필요하다. 몽골 측에서 투자 계약서상의 의무 불이행을 하면 첫째, 상대방이 사업에서 나가고 몽골이 66%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데 대금을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두 번째 방법은 상대방이 런던 분쟁 조정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경우 투자금 상환뿐만 아니라 미래에 얻을 수 있었던 수익에 대한 대금까지 청구할 수 있다. 어요톨고이 사업이 시작이고 그다음에는 어요톨고이 같은 5~10개의 사업을 끌어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일자리는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어요톨고이 계약이 문제 생긴다면 제일 먼저 외화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물가도 인상, 일자리 부족, 가계 수익이 줄어들 것이며 외국 투자 유치 실패로 국가 신용 등급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 타완톨고이 IPO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신용이 문제가 될 것이다.
경제 분야의 다양화에 투자가 필요하다. 광산에서 들어오는 돈을 경제 다양화에 올바르고 장기 정책을 두고 지원해 나가야 한다. 몽골의 경우 인력이 부족한 국가임으로 최신 기술 도입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인공 지능, 블록체인, 우주 연구, 산업 로봇, 에너지 분야 개발을 통하여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정부가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광산으로 인한 자금이 우선하여 투자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news.mn 2019.1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