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정부 운영 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몽골과 국제개발처의 “울란바타르시 맑은 공기 사업”의 사업비 추가 투자 협의 관련 안건을 논의하였다. 동 사업은 세계은행의 1,500만 달러의 차관으로 2012년부터 진행 중이며 사업 목표는 게르 촌 가정의 매연을 줄이기 위하여 전기 난방 방식 유도를 통하여 미세 먼지를(РМ2.5)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세계은행 국제개발처에서 1,2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상환 기간은 30년으로 원금 상환 5년 면제, 금리 1.25%로 협의하였다고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가 밝혔다.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국회의원들은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아파트 대출 지원 및 개인 주택가의 인프라 구축을 반영하기를 강조하였다. 해당 안건으로 투표 결과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다수가 찬성하였으며 관련 의견 및 평가서를 국가 안보 외교 정책 상임위원회에 보내 최종 심의하도록 결정하였다.
[montsame.mn 2019.1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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