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외국상공회의소연합(JFC) 회장단은 캠프 크라메 필리핀 국립경찰청 본부를 방문하여 알란 푸리시마 필리핀 경찰청장을 예방하고 약 3시간에 걸친 긴 연석회의를 가졌다.
지난 수년간 필리핀의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 투자 기업들이 필리핀에 밀려오면서 범죄의 증가는 피할수 없는 사회현상이긴 하지만, 최근 더욱 조직화되어 가고 흉폭해지는 외국인 상대의 범죄와 최근 한국인 사업가를 상대로 납치를 시도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은 필리핀의 외국인 투자유치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게 참석한 모든 외국상의연합 회장단의 입장이었다.
지난 수년간 필리핀의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 투자 기업들이 필리핀에 밀려오면서 범죄의 증가는 피할수 없는 사회현상이긴 하지만, 최근 더욱 조직화되어 가고 흉폭해지는 외국인 상대의 범죄와 최근 한국인 사업가를 상대로 납치를 시도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은 필리핀의 외국인 투자유치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게 참석한 모든 외국상의연합 회장단의 입장이었다.
필리핀 국립경찰청 소속 약 40여명의 수뇌부가 거의 대부분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필리핀의 최근 각 범죄별 통계 현황 및 추이, 경찰장비의 현대화 계획, 국민들의 필리핀 경찰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화하기 위한 대책과 국민 500명당 1명의 경찰병력을 갖추는 이상적인 신규경찰병력 확충방안과 인사제도 등에 관한 토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외국상의회장단은 최근 공공행정포럼에서 ‘행정제도 수행부문’ 에서 은상을 수상한 필리핀 국립경찰청의 경찰개혁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외국상의 연합과 필리핀 경철청간의 대화와 관계를 더욱 곤고히 하여 확실한 치안과 안전을 담보로 필리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외국인 투자유치에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