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외교정책안보 담당관 Joseph Borrel은, “본인은 어제와 오늘 12월 16일 월요일에 스페인 마드리드시에서 개최 중인 ASEM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정치적인 의의가 있는 동 회의는 아시아 대륙이 유럽에도 정치적인 의의가 있다. ASEM에 세계무역의 55%, 전 세계 총생산의 60%, 지구 인구의 60%, 국제 관광의 75%를 차지하는 51개국의 대표들이 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강화하여 법률을 준수하면서 무역, 정로 교류, 분쟁 예방, 평화 유지를 위하여 ASEM 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
유럽연합이 외교 정책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서발칸 동반관계, 우크라이나 분쟁 등을 해결하는 문제에 아시아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교환 학생, 사업 협력. 관광, 연구원 교류 등 아시아 유럽 협력이 현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ASEM 정상 회의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협력을 실질적인 동반관계로 이끄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19.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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