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민원 상임위원회 회의/2019.12.10./에서 정부에 “Erdenes Tavantolgoi” 사의 주주들에게 2019년 순이익에서 주식 배당금을 배분하도록 조사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관련하여 국민주 1072주 권익 보호 연합의 대표 L.Naranbaatar는, “국민주 주주 권익 연합을 만들어 올해 6월에 25만 명의 주주의 서명을 모아 국회 민원 상임위원회에 제출하였다. 해당 내용으로 회의가 12월 10일에 있었으며 ‘Erdenes tavantolgoi’ 사의 주식 배당금을 배분하도록 결정을 하였다. 이로써 1072 국민주에 대하여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회의 결과는 첫 번째, 2017~2018년에 순이익을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바로 철도 건설에 투자하였다. 그런데 이 사업은 효과적일 수 있었는지 투자 품질이 어떤지를 보고하라는 의무를 정부에 지시하였다.
둘째, 2019년에 1.1조의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에서 주식 배당금을 얼마나 할지를 조사하여 결정하라고 지시하였다.
셋째, 250만 명의 주주 등 170만 명만이 자신의 명의로 국민주 계좌를 개설한 상태이다. 나머지 주주들은 아직 국민주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를 활성화하도록 요청하였다.
넷째, 회사 주주 회의에 주주들의 배당금 배분 요구, 의견을 낼 수 있는 권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우리의 요청 사항들이 실행되어 가는 것에 대하여 기쁘다. 함께 해 준 주주 여러분, “1072 국민주” 그룹에 가입한 26만 명, 지지자들, 시위에 참석한 국민 여러분, 현행법률상의 연구 조사를 하여 법률 범위 내에서 정부에 요청할 수 있도록 도운 연구원, 학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2017~2018년 주식 배당금을 현금으로 주지 못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철도 주식을 국민에게 달라, 2019년 주식 배당금을 현금을 달라는 요청도 한 상태이다.
[news.mn 2019.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