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에너지 통합 체계에 대한 정보 관리, 운영 체제인 WAMS를 도입하였다. 시스템 개소식 및 “스마트 에너지의 해” 보고회가 Ibis 호텔에서 어제 있었으며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 “Dispatcheriin undesnii tov”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G.Baljinnyam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 “올해는 스마트 에너지 해로 지정하였다. 전 세계가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최근 이번 WAMS 시스템은 에너지 분야 혁신의 일부로서 작용할 것이다. 동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며 비상시에 신속하게 원인 파악을 하여 개선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Dispatcheriin undesnii tov” 유한책임회사 보안자동화팀장 Ch.Amarsanaa는, “WAMS 시스템은 스마트한 통합 체계이다. 불안정성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정보 수집 및 처리, 대응하는 통합 체계를 통하여 에너지 체계를 관리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에너지 분야의 현재 체계는 기기적 전환 시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불분명한데 이러한 문제점을 WAMS 도입을 통하여 0.2초 만에 60건~100건의 계산을 하여 결과를 도출하여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조하였다.
[montsame.mn 2019.1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