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공사의 연구사업관리국장 E.Bayarjargal는 언론연구소 산하 경제 기자들의 “Uurchlugch” 클럽, “재생에너지 현황 및 투자” 토론회를 주최하였다. E.Bayarjargal 국장은, “재생에너지 정책에 의하여 몽골의 에너지 자원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에 20%, 2025년에 25%, 2030년에 30%를 조달하도록 목표를 설정하였다. 2019년 현재 7.1%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세계 다른 국가에 비해 몽골의 맑은 날의 수가 연중 270일~300일로 많다. 태양광을 현재 난방, 전기 생산용으로 사용 중이다. Umnugobi, Dornogobi 아이막에서 풍력 및 태양광 생산 자원이 풍부하다.
고비 지역의 풍력 자원은 중국의 에너지 생산량의 16.2%를 공급할 수 있으며 고비 태양광 에너지의 92.2%, 전 세계 에너지 생산의 20%를 공급할 수 있다.
수력 에너지는 몽골의 북, 북서쪽에서 생산할 수 있다.
몽골의 재생에너지 중 72%를 풍력 발전소, 11%를 태양광 발전, 수력 발전이 17%를 생산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5가지 종류 중 몽골에 태양, 풍력, 수력 발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가지 종류인 바이오 에너지와 지열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 토론회에 “Europagrid Mongolian gas network” 유한책임회사의 N.Tegshbayar가 참석했으며 그는, ”몽골이 직접 천연가스를 채굴 중이며 천연가스에서 전기를 개발하게 된다면 다음 단계의 혁신에 성공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gogo.mn 2019.12.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