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사 “Turkish airlines” 사가 새해 첫날부터 울란바타르-이스탄불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러시아 “Aeroflot” 항공사가 울란바타르-모스크바 노선을 대형 여객기로 운항하기로 하였다. 몽골 국내 민간항공사 “MIAT”사와 “Eznis”, “Hunnu air” 등 항공사들은 국제노선 2개~3개를 새로 운항하기 시작하는 등 항공 승객 수송 분야가 확장되었다고 도로교통개발부와 자연환경관광부에서 보도하였다.
몽골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에 항공 분야를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올해는 후식트 신공항이 개항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몽골의 항공 분야가 40% 이상 확장되며 항공 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연환경관광부 관광정책관리국장 S.Bayasgalan이 강조하였다.
“Turkish airlines” 항공사는 울란바타르-이스탄불 노선 외에도 몽골의 “Eznis airways” 항공사가 터키 항공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며 몽골과 터키 간 직항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비행시간도 줄어들어 해당 노선 이용객들의 편의가 개선되어 상호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ontsame.mn 2020.01.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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