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tolgoi”사의 언론 대변 실장 M.Amarbayar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였다.
- “Erdenes Tavantolgoi”사의 수익이 10억 달러에 달하였다고 하는데 맞는지?
- 2019년 회계 보고서 감사 최종 결과가 안 나온 상태이다. 회사 자체에서 집계된 보고서에 의하면 Erdenes Tavantolgoi”사의 판매 수익이 10억 달러 즉, 2.66조 투그릭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Erdenes Tavantolgoi”사 관련하여 550억 투그릭의 분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해결이 되었는지?
- “Erdenes Tavantolgoi”사 임원들이 종이에만 토설 작업을 한 것으로 기록하여 이로 인하여 550억 투그릭을 “먹었다”는 내용으로 사회운동가들이 비판 적이 있다. 당시에 정보를 우리가 제공했지만, 그들은 개인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그들은 부정부패방지 청에도 신고했으며 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국립감사원의 평가서가 나오기 전에 토설 작업을 한 토양 분량과 해당 작업을 한 업체 간의 보고서 내용이 맞지 않아 오해가 생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토설 작업을 한 업체 보고서와 현장 보고서 기재 내용이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하여 확인차 온 공문 내용을 입수한 사회운동가들은 “감사 결과가 나왔다. 그들은 자금을 개인적으로 도용했다.”라는 내용을 유포하였다.
사건에 대해서 토설 작업으로 나온 토양을 가지고 광산 내부 도로 작업과 광산 단지 건설 기초 공사에 사용하였는데 이를 토설량에 포함하지 않아 빠진 것이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보고서에 반영하고 수정 후 제출하였고 감사 결과가 나왔다. 곧 국회에도 보고될 예정임으로 사회운동가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news.mn 2020.0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