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U.Khurelsukh가 헨티 아이막 Bor undur 솜을 시찰 중이다. Bor undur 광산이 지하 200m에서 채굴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340억 투그릭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버르운드르 광산은 연간 30만 톤 형석을 채굴하며 최근 중간에 채굴이 중단된 적이 있지만 2017년부터 재개하여 기술 혁신을 통하여 함유량을 90%~95%까지 생산성을 강화하였다.
현재 공장을 전체 가동할 경우 3년 후에 매장량이 끝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앞으로 Zuun tsagaan del의 광산의 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경우 최소 10년~15년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버르운드르 광산에 12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균 30세~35세의 청년들이 대부분이라고 헨티 아이막 도지사 N.Ganbyamba가 소개하였다.
[montsame.mn 2020.0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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