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불과 5개월밖에 남지 않은 국회의원 N.Nomtoibayar에 대하여 01월 16일에 검찰청에서 자격 정지 요구를 국회에 요구한 상태이며 국회의원 자격 정지 관련하여 국회 내 국회의원 전권 위원회에서 48시간 이내에 심의를 진행해야 한다.
국회의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5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전권 위원회 임원 중 2명이 외국 출장 중임으로 출석률이 부족하여 현재 미뤄진 상태이지만 식량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의 독일 출장으로 오늘도 회의 소집이 어려운 상황이다. 회의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어 이번에는 4명의 임원이 모이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동 회의에서는 국회의원 N.Nomtoibayar에 대하여 근로지원청 관련 사건으로 국회의원 자격 정지 처분을 검찰에서 통보받았다. 그러나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통하여 노동복지부 장관 취임 당시 지자체 특성에 따라 법적으로 결정한 사항이다. 그런데 부정부패방지 청이 Ch.Saikhanbileg 정부 당시 법률과 엮어 의도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노동복지부 회의록 위조와 30억 투그릭의 손실을 입혔다고 거짓 사건을 꾸며 내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 관련 자금은 현재, 상환 중이며 21억 투그릭 즉, 53% 정도가 이미 상환된 상태라고 S.Chinzorig 장관이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환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부정부패방지 청 직원이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나에게 통보도 없이 청구서를 발부하였다. 나는 결백하다.
나는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다. 나는 합법적으로 처리했다.”라고 그는 보도하였다.
이전에는 4명의 국회의원에 대하여 자격 정지 건이 상장되었지만, 국회에서 그들을 보호하여 그대로 자격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번에도 인민당은 N.Nomtoibayar 의원 “편”을 들 것이라는 추측이다.
N.Nomtoibayar 의원은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어 국회 내 전권 위원회 회의를 공개 진행하여 재무부 장관과 노동복지부 장관의 참석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본인은 외국에서 진료 중인 관계로 01월 25일 전에 회의를 소집하거나 2월 03일까지 연기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news.mn 2020.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