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인당 GDP가 2019년에 6.3% 증가하여 4,470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세계 193개국 중 126위로 나타났다고 몽골 통계청에서 보도하였다.
세계 GDP 순위 상위 10대 국가로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영국, 이태리, 브라질, 캐나다, 대한민국, 러시아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GDP가 높은 10개국이 전 세계 총생산 중 66%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2018년에 6.3%였으며 2019년에는 5.8%, 2020년에 5.7%, 20221년에 5.6%가 되어 점차 위축될 전망이다.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이 미치는 산업, 수출 분야의 활성화가 느려지고 있는 것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한다.
[montsame.mn 2020.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