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Erdenes Tavantolgoi”사 주식 중 30%를 국내외 증권 시장에 상장하도록 결정하였으며 최근 IPO 준비 현황에 관련하여 당사 대표이사 B.Gankhuyag에게 문의하였다. 그는, “국제 증권 시장에 IPO 관련하여 80% 정도 준비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고 답하였다. 하지만 당사의 자회사의 주식을 몽골 국내 증권 시장에 연말 전에 등재하겠다고 보도했었지만, 아직도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관련하여 일부 경제학자들은 “Erdenes Tavantolgi”사 주식 30%를 선거 전에 국내외 증권 시장에 공개 거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당사의 자사 주식의 거래가를 국제 증권 시장에서 결정하고 그다음에 몽골 정부가 주식을 국내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서류 작업부터 해서 회사 설립, 주식의 30% 국제 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등 해야 할 준비 사항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분배 여부를 조사하는 실무단이 설치되었으며 실무단에서는 2월 15일까지 1,072 국민주에 대한 배당금 배분 여부에 관해 결정하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s.mn 2020.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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