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어제/2020.02.06./ 시청 긴급회의 임원 회의를 소집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조치를 지시하였다. 그는, “어제 최근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산모 어린이병원과 바양골구 병원을 시찰하였다. 소아병동 입원실이 40병상인데 현재 70명이 입원하고 있는 등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현재 건설이 95%가 완료된 산모 어린이 종합병원 국립 병원을 시급히 준공해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에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업체의 지원도 필요하다. 다음 주에 어요톨고이, 에르데네스타완톨고이 회사 임원들을 만나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목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업체가 힘을 합쳐 투자와 기부 등으로 지원한다면 울란바타르시 산모 어린이 종합병원 건물을 올해 2/4분기에 준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말했다고 시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20.02.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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