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로 인하여 “어요톨고이” 유한책임회사의 중국에 공급하는 구리 광석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Riotinto사에서 보도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은 국제 구리 사용자들의 수요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진압하기 위하여 운송량을 제한함으로 인하여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Rio tinto 사 관계자가 강조하였다.
중국의 “Chinalco”공기업의 계열사 “Yunnan Copper” 사는 “어요톨고이”에서 월 1만 톤의 구리 광석을 반가공 형태로 수입하여 내몽골자치구의 “Chifeng” 제련소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다른 제련소들과 마찬가지로 “Yunnan Copper” 사도 “Covid-19” 확산으로 인하여 구리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동 사태로 인하여 “Yunnan Copper” 사의 공급량이 30%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news.mn 2020.0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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