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정기 회의에서 부분적으로 비상 대기 체제를 전면 비상 대비 체제로 전환하여 3월 30일까지 연기하도록 결정하였다고 국방부 장관 N.Enkhbold가 보도하였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73,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사망자 수가 1,873명으로 나타났다. 중국 우한발 사태는 4월부터 감염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국제 연구원들이 예측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 N.Enkhbold는 “정부 제60호 결정문에 따라 행정 단위 및 정부 기관, 지방자치 행정 기관, 법인은 3월 2일까지 재난 대비 비상 체제에 돌입했으며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비상 체제 기간을 3월 30일까지 연기하였다.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서 차강사르 명절 기간에 시외 이동 통로를 통제하는 상황은 결정을 아직 내린 상태이다. 하지만 도로교통개발부와의 상의 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일부 지장 자치에서는 자체적으로 도로 통제를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20.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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