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외교 정책 상임위원회에서는 외교부 2019년 보고를 받았다. 외교부는 2019년에 국가안보 및 국가 발전, 외부 환경 조성, 경제 개발 지원, 투자 유치 활성화, 재외 국민과 법인의 권익 보호, 국가 홍보 조치를 실행하였다고 외교부 장관 D.Tosgtbaatar가 밝혔다. 몽골 대외 무역 규모가 2018년에 129억 달러였으며 수출은 70억 달러에 달하여 2019년에는 총 무역 규모가 137억 달러가 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2019년 몽골 방문 시에 체결한 파트너십 협약에 따라 몽골 총리 U.Khurelsukh가 러시아를 방문하였다. 몽골 총리의 러시아 방문 시에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가는 천연가스 배관의 몽골 경유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그 외에도 몽골 러시아 협력 울란바타르 철도 증자도 하였다.
같은 해에 몽골 대통령 Kh.Battulga의 중국 공식 방문 시에 도로 관련 양국 정부의 12개 항공 국경 통과소, 6개 자동차 도로 통과소에 특수 출입 소를 신설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하였다. 양국의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중요한 추진 사업이었다고 강조하였다.
외교부 장관은, “몽골 정부가 2019년에 다국적인 5개 협약에 가입했으며 정부 간 45건의 계약 체결 및 5건의 계약을 취소하였다. 고위직 외국 방문 27건, 몽골을 방문한 고위급 16건이 있었다”라고 보고하였다.
몽골이 FAFT의 회색 리스트로 분류된 것에 대하여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의 자문 관련하여 조치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20.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