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툴가 몽골 대통령이 중국을 공식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고 어제 22:00 시에 귀국하였다. 감염 지역을 방문한 인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14일 동안 격리 조치를 한다.
따라서 대통령 격리실은 제2 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나머지 방중 일행은 자르갈란트에서 격리하도록 조치하였다.
바트툴가 몽골 대통령 방중 방문단에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 주중국 몽골대사 D.Gankhuyag, 방재청장 T.Badral, 대통령 사무국장 O.Shijir, 대통령 외교정책 고문 T,Tegshjargal 등 10명 이상의 수행원이 동행하였다.
바트툴가 몽골 대통령은 중국 공식 방문 시에 시진핑 주석과 국무원 총리 리커창과도 만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협력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몽골 국민이 중국에 양 3만 마리를 기부하였다고 전하였다.
[news.mn 2020.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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