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민주당 위원회는 오늘 /2020-02-28/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관련하여 경제 상임위원회 회의 소집 요청을 국회의장 G.Zandanshatar에게 공문으로 제출하였다. 해당 공문에는 전 세계 43개국에 퍼진 “Covid 19”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하여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따른 국내 비상 대비 체제 돌입 기간을 1개월 추가 연장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몽골 국내 경제는 타격이 큰 상태이다. 따라서 동 사태 관련하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회 산하 경제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몽골은행과 재무부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바르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 타격과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수입 현황, 도시와 지방 식량 비축 및 공급 현황, 수요 시장 위축이 잇따르고 있어 은행 대출 금리 인하 및 대출 상환 기간 연기, 임대료 납부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2020년 03월 05일 이내에 답변을 듣고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비정기 국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news.mn 2020.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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