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2020.02.28./ 회의에서 총리가 연탄 2차 공장을 날라이흐구에서 신축하도록 관계자들에게 관련 업무 지시를 하였다. 공장 건물 공사를 올봄부터 착수하여 겨울 전에 준공할 계획이다.
2차 연탄 공장을 날라이흐구에서 짓도록 결정한 이유는 도시 동부 지역에 대한 연탄 공급 및 원재료 철도 운송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총리실 언론 대변인 O.Zolbayar가 설명하였다. “날라이흐구 연탄 공장 건립 시에 대기 오염이 70%~80%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공장 준공을 통하여 1500명에 대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하루 6천 톤 연탄을 생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0.0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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