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오늘 몽골은행 총재 B.Lkhagvasuren 등 임원진과의 면담했다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 비상 대비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경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영향들이 예상되어 몽골은행에서는 정책적으로 금융 관련 조치 실행 및 정부, 국회와 협력 방안으로 몽골은행 임원진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경제위기 예방을 위하여 비상대책위원회, 보건부 외에도 몽골 경제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법인, 국민, 시중 은행, 금융 기관들은 대출 상환 관련 위험성을 예방하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정부와 몽골은행 협력팀 구성이 시급하다고 내각 관방부 장관이 말하였다.
몽골 정부에서 국회에 의안으로 부친 “비전 2050” 장기 개발 정책안을 몽골은행 총재 B.Lkhagvasuren에게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30년간 해당 정책 실행에 대하여 몽골은행의 적극 참여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montsame.mn 202.03.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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