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민주당 위원 회의에서 오늘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지원 관련 법안을 상정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이 전 세계에 확산함으로 인하여 운영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민주당 위원회에서 18일 전에 정부에 제출하였지만, 아직 답변이 없어 법안을 상정하는 것으로 하였다고 국회 내 민주당 위원장 D.Erdenebat가 강조하였다.
그는, “몽골 정부 예산법 제2 첨부서류에 명시한 2020~2022년까지 지원되는 1.4조 투그릭으로 지을 예정인 383건의 건설 사업을 취소하여 절감한 3,550억 투그릭을 중소기업 지원법안을 통하여 지원하도록 제안하였다.
동 법안에 중소기업인들에게 3년간 연금리 3%로 1억 투그릭까지 대출을 지원하도록 하며 일반 은행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업체의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도록 반영하여 정부에 상정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법안을 국회의원 S.Erdene, D.Erdenebat, Z.Narantuya, B.Naranhkhuu 등이 제안서를 만들어 제출하였다.
[montsame.mn 2020.03.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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