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3명이 늘었으며 이에 관련하여 비상 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에서 아직 결정 난 사항은 없으며 “시외 도로 이동 통제를 할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비상대책위원장 O.Enkhtuvshin 부총리는,
“몽골 최초 확진자 발생 시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하여 이동 통제 조처를 내렸었다. 지금은 바얀울기를 제외한 전역에 이동이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이동 통제 결정을 할 이유가 현재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제 항공 노선 운항 중단을 3월 28일까지 한 것을 앞으로 연기할지를 비상대책위원회 다음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nuudur.mn 2020.03.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