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민주당 위원회에서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경제 분야의 어려움을 방지할 것을 요청하여 총리에게 요청서를 보냈다고 민주당 위원장 D.Erdenebat가 오늘 공개 보도하였다.
동 요청문에 경제 보호 특별 정책을 발표하여 2020년 정부 예산법 개정 및 석탄 수출량 재조정, 불필요한 투자를 보류하여 위험관리재단을 설립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 인하, 개인 소득 증대 지원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의안으로 부칠 것을 요청하였다.
국회 내 민주당 위원장 D.Erdenebat는, “각국의 현 사태로부터 경제 분야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정책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몽골도 정부 예산 재편성과 함께 사업가들을 지원하지 않으면 20만~25만 명이 실직할 우려가 있다. 몽골 정부 예산 수익이 올해 첫 2개월간 6970억 투그릭인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926억 투그릭이 줄어든 것이다. 정부 예산 지출 및 대출 상환 규모가 8480억 투그릭이 되어 전년도 동기 대비 2539억 투그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 수익도 줄어들고 있어 경제 보호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montsame.mn 2020.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