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결정으로 휴원, 휴교를 3월 30일까지 하도록 조치 중이지만 현재 몽골 국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등록되었다. 따라서 휴원, 휴교 기간을 연기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이 보건부의 정보를 토대로 비상대책위원회 금요일 회의에 부치도록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부에서는 학교, 유치원 수업 일시 중단 기간을 2020년 04월 30일까지 연기하도록 건의하겠다고 하였다. 타국에서는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몽골 국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려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따라서 휴교, 휴원 기간 연기 여부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news.mn 2020.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