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연구소의 전염병 학자들은 돈드고비 아이막에서 이틀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상담 및 대비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전염병 예방연구 학자이며 의사 M.TSOLMON, A.BOLORMAA은 이번 달 24~25일 이내에 투브아이막 센터에서 준비된 대피소 상태에 대한 관찰뿐만 아니라 아이막 센터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일회용 마스크와 보호복 착용 순서, 주의사항, 살균, 소독, 신종코로나 발생한 경우의 응급서비스 등에 대한 세미나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15개의 아이막 보건소 의사 또는 의료진에게 위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였다. 돈드고비 아이막의 센터에는 전문교육 생산 센터 기숙사, 사립병원 2곳, 호텔 2곳을 각각 격리 용도로 준비하고 있다. 격리용도 시설의 요구는 각 객실에 별도의 화장실이 있어야 하는데 공동시설인 기숙사가 본 요구를 충족하지 않고 있다. 전문 의사들의 권고 이행에 대해 보건부장 G.Bat-orshikh은 “우리는 전염병 예방연구 학자들의 판단, 요구 사항 및 현재 상황에 대해 특별위원회 회의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montsame.mn 2020.03.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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