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도시주택공사에서 2019년 “보양트-Ukhaa-2"아파트 구내 972채를 빈곤층 대상으로 8종목 별로 구분하고, 임대 및 임대 소유 형태로 전자등록을 시행했으며, 시민을 위한 아파트를 구성했다. 도시주택공사는 15채의 아파트를 재해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분배하였다. 관련 규정에 따라 6명이 입주해, 현재 9채 아파트가 빈 상태다. 따라서 빈 아파트를 빈곤층에게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대상 집단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 9채 아파트를 “도시 주택법”에 따라 공급하게 되었다. 이에 따르면 “도시주택공사”에서 아파트 건설 시 5%를 자연재해로 집을 잃은 사람에게 배정할 것을 의회에서 지시하였다.
[news.mn 2020.04.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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