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urevdorj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2020년 초 배럴당 70달러였던 유가가 지금 배럴당 22달러까지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이란, 이라크산 원유는 배럴당 10달러까지 떨어졌다고 했다. 15일 몽골의 유류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하여 리터 당 300~400투그릭 하락했다. 그러나 이는 충분하지 못한 하락분이다. 2018~2019년 외국산 원유의 평균 가격은 톤당 650달러였으나 현재는 370달러이다. 이것은 리터당 930투그릭의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600투그릭 더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몽골 정부는 석유 판매문제를 재고해야 하며 위기 시 가격을 낮춰야 한다.
2018년에는 유사 디젤 연료 판매문제를 제기했다. 등유와 나프타의 수입 가격은 하락했다. 등유와 나프타를 수입하여 나프타를 톤당 15%의 혼합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혼합등유는 자동차의 엔진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좋지 않다.
석유 수입업자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익을 얻는다. 첫 번째로 세금 차이로 이익이 발생하며 2018년과 2019년에 원유는 650달러였으며 톤당 470억 투그릭의 이윤을 창출했다. 등유와 나프타에는 소비세가 없다. 2년 만에 1,100억 투그릭의 수익을 올렸다. 석유 수입업자는 경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국민의 차를 훼손하고 있다. 등유나 나프타와 같은 제품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정부는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았으나 국회의원들은 이 법안을 지지하기를 바란다. 법률 초안을 채택함으로써 국민은 양질의 석유 제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으면 등유와 나프타 같은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는 대략 10개 정도 된다. 과세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반대와 로비가 있음을 알고 있다.
[news.mn 2020.04.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