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습관을 갖기 위해 대중교통 버스에 대해 정기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의든 실수이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은 의도적으로 타인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15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경찰은 벌금의 집행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서비스의 관리는 일정에 따라 차고에서 아침과 저녁에 청소, 소독의 시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news.mn 2020.04.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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