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위원회 소속 공공위원회 G.Baasan 의장은 기자회견을 했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는 공정한 사람들이 선출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감사원은 후보자가 지출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 후보자는 3억6,000만~7억7,400만 투그릭을 지출할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큰 금액을 지출한 후보자가 당선되어 유권자를 위해 일을 할 것인지 빚을 갚을 것인가이다. 국회의원은 4년간 9억6,000만 투그릭의 세비를 받는다. 9억6,000만 투그릭의 세비를 받는 의원이 선거를 위해 7억7,000만 투그릭을 지출해야 하는데 이는 부패의 원천인 것이다. 시민들도 이러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다.
우리는 공정한 선택을 원한다. 그러나 정당은 형사사건에 연루된 사람, 입찰부정, 중소기업 불법 자금에 연관된 사람을 지명하고 있다. 그들은 유권자를 무시한 채 선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방식으로 선거해야 한다. 선거법에 따라 우리는 부패와 공식적인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의 이름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요청은 검찰총장에게 제출되어야 한다.
부정부패방지위원회 또한 권고를 받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 부정부패방지위원회는 최고의 입법기관 위치에서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정당에 대한 권고도 이루어지고 있다. 부패와 공식적인 위법행위에 관련된 사람들을 지명하지 말고 정당의 구성원을 존중하는 태도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현재 대법원에 등록된 정당은 36개이다.
의회에 정의를 요구하고 부정과 부패에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법을 제정하도록 해야 한다. 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이며 전국을 대표하며 법을 지키고 정직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국회의원은 스스로 불가침의 위치를 만들고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며 자신의 이익과 외국인의 이익을 위해 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비윤리적인 행동이 만연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기를 요구한다.
[news.mn 2020.04.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