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회의 전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확산방지와 통제에 관한 법률 초안이 초기 토론을 위해 관련 상임위원회에 제출되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U. Enkhtuvshin 위원장은 "본인은 이 법을 지지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가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둘째로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수송하는 것에 대해 의원들은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 몽골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해외에서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280명의 국민을 러시아에서 데려왔다. 또한, 중국에서도 50명 이상의 국민을 데려왔다. 이번 달 30일에는 제3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자국민을 특별기로 데려올 예정이다. 또한, 5월 2일에도 유럽에서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특별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선거법을 유지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당에서는 5월 10일부터 후보자를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보다 상황이 나빠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어떤 법을 따라야 하는지. 전국적인 고강도의 감염 예방 조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상황에서 선거출마 절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밀투표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선거법을 수정해야 하는지. 검역 기간이 연장되면 선거 운동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선거 운동에 참여할지. 지금도 격리시설에는 많은 사람이 격리되어 있다. 그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과 같은 많은 문제가 있다. 선거 운동에 10명 이상 동원하지 않기로 한 경우 TV를 통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법은 선거법 조항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 또한, 법에 근로시간 제한, 재택근무, 어린 자녀가 있는 어머니를 위한 재택근무제 같은 조항이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4.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