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국회 의장은 은행 부문 개혁의 의사를 반복해서 밝혔다. 은행 부문의 중기 개혁의 목적으로 많은 변화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는 전염병 관련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의회 결의의 일부이다.
몽골 은행의 경제학자인 D.Gan-Ochir는 어떤 개혁이 시행될지 정확히 요약해 설명했다.
“일부 은행의 자본을 중기적으로 늘릴 것이다
은행 주주 수가 적기 때문에 주요 금융 활동 외에 다른 업종으로의 전환 등 부정적인 결과가 많아 은행 주주 수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1인이 20% 이상의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은행이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주식 발행을 통해 다른 주주들을 포함할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사람의 감독으로 모든 활동이 개방적이고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제 은행 부문의 기준을 정하는 위원회의 기준 요건을 도입하고 준수한다. 이를 위해 은행법에도 관련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제 회계 기준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하였다.
관련 법률이 개정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은행 분야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일 것이다. 또 자진 자본을 보유하고 국제기준에 충족하며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건강해지면 금융 중계보다 효율적일 수 있게 될 것이다.
[ikon.mn 2020.04.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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