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각회의를 통해 일부 대사를 소환 및 임명 제안에 동의했다.
즉, 외교부는 외교부 법률에 따라 임명 기간이 끝난 주중국 몽골 대사 D.Gankhuyag을 소환하고, T.Badral을 대신에 임명하고, 또한 N.Erdenetuya를 주대한민국 몽골 대사로 임명할 제안을 알려드렸다. 국회의원들은 위 제안을 논의하고, 몽골 대통령에게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N.Erdenetuya는 1970년에 울란바타르에서 출생하였다.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교와 인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학자로 석사학위를 가졌으며, 직급이 부 외교관이고, 영어 및 러시아어를 구사한다. 1993~1996년간 산업부에서 전문가, 1996~1998년간 외교부에서 전문가로 근무했다. 또한, 1998~2004년간 서울시의 대사관에서 공사관, 2004~2007년간 외교부의 아시아 부에서 제2차 및 제3차 비서실장, 2010~2012년간 제1차 비서실장, 서울의 대사관에서 2007~2015년간 제1차 및 제2차 비서실장이고 고문으로 각각 근무했다. 2018년 8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몽골 대사관에서 대사 고문 및 사건 담당관으로 근무 중이다. 외교부에서 23년 동안 근무하는 경력이 많은 공무원이다.
[montsame 2020.05.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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