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은 정기 기자회견에서 수도가 처음으로 유가증권을 발행하고 게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울란바타르에는 오늘날 4,078개의 아파트가 건설되었지만, 돈이 부족하고 계약금이 없어 팔리지 않고 있다. 수도권에서 유가증권을 발행해 게르 지역 주민들에게 임대하고 민영화를 통해 아파트를 사유화하는 절차를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은 처음으로 수도에서 새로운 증권이 발행될 것이다. 우리는 몇 년 동안 증권 발행에 관해 이야기해 왔다.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분양하지 않는 아파트를 수도주택공사가 매입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임대하고 사유화할 것이다. 이것을 의회와 정부에 소개하였고 결정이 내려졌다. 과거에 게르 지역 가구에 대한 재개발이 시작됐었으나 일부는 성공했고 일부는 주민에게 피해를 줬다. 따라서 아파트를 임대해서 사유화를 시작했다. 현재 3000여 가구가 아파트에 입주했고, 입주가 진행 중이다. 게르 지역의 땅도 아파트로 대체되고 있다. 엄격한 원칙은 우선 아파트에 입주한 후 토지를 비우는 것이다. 둘째, 한 가족이 아파트에 들어가면 굴뚝 하나가 내려간다는 원칙을 따르고 있다. 시민들은 보증금을 내지 않아도, 경제적 부담 없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수도주택공사가 설립하고 단기간에 더 많은 시민이 포함될 것이다. 주택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모든 측면에서 중요하다. 건설 회사는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 17,888개의 아파트가 건설되었으며, 건설되고 있다. 이 중 4,078개의 아파트가 준비된 상태다. 순환할 수 없는 4,078개의 아파트 문제에 대한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될 것이다. 시민들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지역 건설 회사 활동 및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 따라서 작업은 5월에 시작된다. 게르 지역의 220,000가구 이상에게 단기간에 아파트가 제공될 것이다.
[news.mn 2020.05.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