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교부 D.Tsogtbaatar 장관은 오늘 유엔 아시아경제 위원회(ESCAP) 사무국장인 Armida Alisjabana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 장관은 몽골의 "Covid-19" 전염병 상황,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과 정부가 취한 조치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Armida Alisjabana는 다음 주 UNECE 76차 회의에서 위원회의 75차 회의 의장으로 맡은 D.Tsogtbaatar 외교부 장관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염병 극복을 위한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Tsogtbaatar 장관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이 국제 관계에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있으며 각국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을 중요시하며 비상사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특별부서의 설립을 촉구했다. ESCAP의 45차 회의는 1989~1990년 외교부 차관인 Kh.Olzvoi가 의장을 맡은 적이 있으며 55차 회의는 1999~2000년 외교부 장관인 N.Tuya가 주재했으며 20년 후인 2019~2020년 75차 의장은 D.Tsogtbaatar 장관이 맡게 되었다.
[news.mn 2020.05.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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