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과 함께 사람들이 강과 저수지 근처에서 차량을 씻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많은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이것은 시민들이 강 근처에서 차를 씻으면 벌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반에 관한 법률 제7.15.8조는 “강 근처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차량이나 더러운 물건을 씻거나 오염으로부터 수자원을 보호할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 법인에 10만 투그릭의 벌금이 부과된다.”라고 하였다. 법에 따르면, 강 근처의 세차 또는 쓰레기를 버린 법인에 100단위이자 100,000투그릭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이런 사건을 발견한 경우 경찰에게 신고하여 시민의 의무를 지키라.
[news.mn 2020.06.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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