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각이 부재하고 전문성이 없는 장관들은 선거로 바쁘며 공공서비스가 취약한 현재 상황에서 U.Khurelsukh 총리는 내각의 사퇴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선거까지 6일밖에 남지 않았다. 새 의회와 새로운 정부가 구성되기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U.Khurelsukh 총리는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서두르고 있다.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내각의 구성원들이 있을 것이며 지금도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은 이미 확실해졌다.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민주당은 이미 R.Amarjargal을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R.Amarjargal 차기 총리는 정치판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고 홍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R.Amarjargal은 기자회견에서 장관들을 지명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몽골 인민당의 새로운 내각 구상을 가속하는 또 다른 열쇠가 될 수도 있다. 어쨌든, U.Khurelsukh 총리는 다음 조치에서 4명의 부총리를 지명했으며 18명의 장관을 영입할 계획을 당 위원회에서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U.Khurelsukh 총리 내각에 언급되고 있는 장관들은 다음과 같다.
총리: U.Khurelsukh
내각 사무국장: S.Amarsaikhan
부총리: Kh.Bulgantuya
부총리: Ch.Khurelbaatar
부총리: Su.Batbold
1. 외교부 장관: D.Zorigt(전 국회의원)
2. 재무부 장관: M.Enkhbold
3. 법 내무부 장관: J.Byambadorj(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4. 문화관광부 장관: G.Ganbayar(부총리)
5. 국방부 장관: J.Enkhbayar
6. 광업부 장관: Enkh-Amgalan(총리 고문)
7. 보건부 장관: D.Oyunkhorol
8. 사회복지부 장관: A.Enkhzul(몽골 인민당 언론 담당)
9. 농업축산부 장관: Ya.Sodbaatar
10. 에너지, 인프라부 장관: D.Khayankhyarvaa
11. 도로교통부 장관: B.Tsogtgerel
12. 자연, 환경, 녹색 개발부 장관: D.Ganbold(국회의원, 칭겔테이구 전 구청장)
[news.mn 2020.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