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계속되고 있다.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오후 5시 40분 바양주르흐 48번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했다.
대통령은 "오늘 8번째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치러진다. 세계에 1990년 민주주의 선언한 지 30년이 넘었다. 이 기간에 우리는 패배하고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이 특히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면 투표소에서 투표하기를 바란다. 오후 5시 전국 투표율이 40%를 넘고 수도권에서 50% 이상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 투표는 오후 10시 마감한다. 본인은 젊은이들에게 당신의 표가 나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제품을 고를 때 어디서 언제 생산했는지에 따라 구매를 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몽골 인민당의 G.Amartuvshin 후보는 2014년 국적을 상실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 2014년 몽골 국적을 상실했는지는 모른다. 이에 대한 기록은 적절한 당국에 의해 보관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외국 국적의 여권번호는 상당히 눈에 띄었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저명한 후보자들이 억류되었다. 그들은 오늘 감옥에 갈 것이다. 민주적인 몽골의 대통령으로서 한마디 언급한다면?
- 이것은 사법부의 문제이다.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범죄 관련자 또는 법원으로부터 일정한 형량을 받은 사람과 관련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몽골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 새로운 의회와 정부와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우리는 전염병에 대응하는 세계 경제의 상태를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다각화되지 않고 몇 가지 유형의 수출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경제를 재건하고 우리 국민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도록 이번 선거에서 설립된 의회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본인은 사업을 했기 때문에 이 산업의 고충과 기쁨을 더 잘 이해한다.
오후에 투표한 이유가 있는지?
- 젊은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후 5시에 투표를 하러 왔다. 본인은 그들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news.mn 2020.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