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주요 물품 가격은 전달보다 4.5%, 지난주보다 4% 올랐다. 이번 달 첫째 주 양고기 1kg의 평균 가격은 10,722투그릭, 쇠고기 1kg의 평균 가격은 12,789투그릭이었다. 뼈있는 쇠고기는 지난주보다
5투그릭 떨어졌으며 뼈 없는 쇠고기는 94투그릭 떨어졌다. 이번 주 조사에 따르면 뼈있는 쇠고기는 '하르허링' 시장에서 10,500투그릭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Saruul' 시장에서는 15,500투그릭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뼈있는 양고기는 218투그릭 올랐으며 뼈 없는 양고기는 81투그릭이 올랐다. 이번 주 조사에 따르면 뼈있는 양고기는 '하르허링' 시장에서 9,000투그릭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Saruul' 시장에서는 14,500투그릭으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몽골산 감자 가격은 1,898투그릭으로 72.7% 올랐으며 몽골산 당근은 8.1% 오른 2,241투그릭, 몽골산 양배추는 4.1% 오른 2,784투그릭, 몽골산 비트는 0.9% 오른 3,385투그릭, 양파는 1.3% 오른 1,728투그릭이었다.
[news.mn 2020.07.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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