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청은 2020년 상반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신고 기간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2개의 훈령으로 2명의 무국적자가 몽골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236명은 9개 국가의 시민으로 14개 훈령으로 몽골 국적을 포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명이 늘어났다.
몽골 국적을 신청한 1개국 시민 7명, 무국적자 1명의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며 법이 정한 기준에 미달한 시민 4명의 신청이 거부되었다. 또한, 외국 국적자 2명의 요청에 따라 관련 기관이 서류절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몽골 국적에 복직한 신청한 10명의 무국적자 신청서가 접수되어 관련 기관이 검토하고 있다. 몽골 국적 회복 요청은 11명의 무국적자가 관련 당국의 검토를 위해 제출되었다. 또한, 이중국적자 138명이 데이터베이스에 신규 등록되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이중국적자 3,667명이 조직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었다.
[news.mn 2020.07.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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